[서울] 저축액의 2배지원되는 디딤씨앗통장 알아보기

서울시에서는 보호종료를 앞두고 아동 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는 예비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자립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합니다.

디딤씨앗통장

디딤씨앗통장이란?

•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의 통장에 아동이나 후원자가 일정 금액을 매월 저축하게되면, 지자치(국비포함)가 최대 10만원까지 매칭 보조금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사업입니다.
• 디딤씨앗통장은 매달 5만원씩 4년간 저금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, 여기에 서울시와 정부가 저축액의 2배인 10만원을 매칭 지원해 4년간 750만원을 모을 수 있습니다.

저축금

• 매달 5만원씩 4년간 저금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합니다.
• 서울시와 정부가 저축액의 2배인 10만원을 매월 매칭 지원하여 4년간 750만원을 모을 수 있는 디딤씨앗통장입니다.

디딤씨앗통장 지원대상

• 디딤씨앗통장의 지원대상으로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 또는 가정위탁아동 등이며 학자금, 취업, 주거비 마련 등 자립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선형성을 돕고 있습니다.

지원 인원

• 4년간 총 2억 8,800만원의 장학금을 예비자립준비청년 120명에게 지원됩니다.
• (사)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2억 8,800만원의 장학금을 전액 지원하며, 서울시는 예비자립준비청년들이 보호기간동안 자산형성을할 수 있도록 만 12세 ~ 14세 아동 120명을 선정합니다.
• 장학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화를 통해 120명 아동의 디딤씨앗통장에 월 5만원씩 입금됩니다.

추가 지원대책

• 서울시는 2021년 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강화계획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발표한데 이어, 2022년 심리, 정서 지원을 강화한 2단계 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.
• 2023년에는 2단계 지원대책에서 만족도가 높은 사업들은 중점적으로 확대, 강화한 3단계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

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기

저축액 2배로! 예비자립준비청년에 '디딤씨앗통장' 지원